"한치 빈틈 없이" 수원시, 추석 연휴 생활불편 최소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6일, PM 05:37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나흘 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여가·생활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세웠다.

1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1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16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계획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반을 운영, 사건·사고가 발생 시 신속하게 공조해 처리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24시간 운영 종합병원·병원 응급실 10개소가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은 △집중 청소 기간 운영 △상수도 긴급복구반 운영 △추석 성수품 관리·모니터링 등이다.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가볼 만한 곳도 준비했다.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9월 25일) 무료 개방하고, 정조테마공연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시미디어센터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추석 당일(9월 25일)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일월·영흥 등 수원수목원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 가볼 만한 곳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관리, 안전 점검, 산불 예방 취약계층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며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병원, 약국 등도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외에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명절 기간인 24~27일 나흘 간 지동시장과 영동시장, 못골시장이 밀집한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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