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감전(사진=인디고뮤직 SNS)
김감전은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4일 김감전을 체포했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감전이 대마 관련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같은 해 12월 김감전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동종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했다”며 “공공장소에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김감전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해 4월 열린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김감전과 검찰 양측 모두 상고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이번 구속은 해당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뤄졌다.
2004년생인 김감전은 2022년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인 인디고뮤직에 합류했다. 지난 4월 래퍼 빅나티와 스윙스 사이에서 벌어진 ‘디스전’에 가세해 “빅나티를 변기에 넣고서 내려”라는 가사를 담은 ‘나티 토크 + 밴쿠버 플로우’(Naughty Talk + VANCOUVER FLOW)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인디고뮤직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