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중인 소방 당국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심이 얕은 물가로 빠져나온 6명을 곧바로 구조했다. 그러나 남학생 A군이 실종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모두 13살 또래로 같은 학교 초등학생 7명이 하교 후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32명을 투입해 A군 수색에 나섰다. 이밖에 드론 4대와 의용소방대, 긴급구조지휘대 등 가용자원도 총동원해 한탄강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A군은 사고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수중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군은 심정지 상태였다. 당국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자력으로 탈출한 학생 6명은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활력징후 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함께 물놀이한 학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당시 수심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