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하루 두 차례씩 모두 8회 진행된다.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62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연작 ‘반짝이는 하루: 진짜 보물찾기’는 하루살이 ‘하루’가 모험을 떠나 아픈 민들레와 위험에 처한 꼬북이를 만나며 진정한 보물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어린이들이 등장인물의 모험과 관계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친구를 이해하고 돕는 마음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작은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도 이야기와 음악, 공연을 통해 전달한다.
대구과학대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웰니스 연계 어린이 뮤지컬’에 참여한 지역 영유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는 2024년부터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교수와 재학생들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이희선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웰니스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교육·보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대학의 유아교육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유아교육·보육 현장과 협력해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