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지난 15~16일)’를 위해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김범호 공사 사장직무대행의 면담을 통해 현지 공항(타슈켄트 신공항, 우르겐치공항) 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범호(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5일 신라호텔 서울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에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공사가 축적한 공항 건설·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양 공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공사가 타슈켄트 현지 사무소(지사) 설립 등을 통해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공사가 ‘공항산업 역량센터’를 조성해 우즈베키스탄 공항의 디지털 전환, 항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김 사장직무대행은 “내년 초 타슈켄트에 현지 공항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사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항산업 역량센터 조성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