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6.9.17 © 뉴스1 오대일 기자
주말인 19~20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토요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10도대 중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반면 낮에는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는 오전까지 흐리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 산지·중산간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울산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
부산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에는 낮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8~1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이다.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와 19일 울산·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각각 5㎜ 미만이 예상된다. 제주에는 18~19일 5~20㎜의 비가 내리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겠다.
일요일인 2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토요일보다 낮 기온의 상단이 조금 높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가 이어지겠다.
주말 동안 해안과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에도 주의해야 한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당분간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존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이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이 예보돼 대기가 청정하겠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