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차은우 대화 도청" 신고…50대 여성 경찰 수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8일, PM 09:4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29·본명 이동민)씨의 대화를 몰래 엿들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테이블 아래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차씨의 대화를 몰래 들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23일과 29일 두 차례 해당 카페를 찾아 도청 장치를 설치한 뒤, 30일 이를 수거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지만 이후 석방돼 현재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라며 “수사 내용에 대해선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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