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축제에 걷기행사까지…주말 서울 곳곳 교통 통제[사회in]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9일, AM 05:01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가을 날씨를 즐기기 좋은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축제와 걷기 행사가 열려 주요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도심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19일부터 이틀간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 준비와 시설물 철거로 서초역사거리~서초3동사거리 약 900m 구간은 19일 0시부터 21일 오전 4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는 ‘제21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가 열린다. 서대문구는 약 2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신촌역~연세대 앞 굴다리 약 500m 구간은 19일 오전 2시부터 20일 오후 10시까지 통제되고 버스 노선도 임시 우회한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도 주말 동안 이어진다. 행사로 19일과 20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증산로 일대 일부 버스 노선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일요일인 20일에는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린다. 참가자 5000명은 오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출발해 흥인지문과 율곡터널,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약 4.4㎞를 걷는다. 행사 구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께까지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같은 날 은평구에서는 ‘제2회 은평 무차별대로 축제’가 열린다. 행사는 응암역~역촌역 약 950m 구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차량 통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지고 시내버스 7613번과 7022번, 공항버스 6012번은 임시 우회한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도 20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잠수교 북단~남단 달빛광장 약 1.1㎞ 구간은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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