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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신한 꿈도담터' 17곳을 새로 선정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는 21일 전남·광주 순천시와 경북 경주시 등 11개 시군구 17개소를 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예하 군부대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 2곳도 포함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면서 육아 정보를 나누고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와 놀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돌봄 공간이다.
새로 선정된 곳에는 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금융·코딩·창의교육 등 아동의 나이와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가 지원된다.
성평등가족부는 2018년부터 지방정부가 공간을 찾고 기업이 공간 조성과 환경 개선을 맡으며 정부가 운영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8년간 약 270억 원을 지원했고, 지난 4월까지 보호자와 아동 5만504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성지 성평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지방정부, 기업, 지역 가족센터 등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ark83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