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떠 있다"…부천 굴포천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1일, PM 03:3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부천의 하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1일 부천 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굴포천에 사람이 떠있다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문 감정을 통해 사망자가 30대 남성인 것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를 의심할 만한 정황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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