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시장은 21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말했다.
추 시장은 전날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화재 이후 임시상점에서 영업을 이어오며 매출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상인들의 생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서문시장 4지구는 2016년 11월 30일 대형 화재 이후 철거됐다. 대구시와 중구청은 2021년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고시와 조합설립인가, 2023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7월 3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쳤다. 대구시는 남은 세부 행정절차를 진행해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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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주요 건설사업의 공정과 추진 상황을 사업장별로 매월 점검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시 120콜센터는 서울시 다산콜센터와 운영체계·응대 품질을 비교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추 시장은 “정책 발표 후에는 현장에서 생각한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문제가 있으면 신속히 보완하고 다음 대책에도 반영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