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사진=연합뉴스)
이들은 신입사원 교육 기간 중 금지된 음주 행위 등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과 함께 규정을 위반한 SK그룹 계열사 직원 2명도 징계 대상에 올라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최종 징계를 결정하기 전 당사자들에게 당시 상황과 경위를 소명하도록 하고 잘못을 개선할 기회를 주는 등 관용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 측은 해당 매체에 “인사 관련한 개인 정보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에도 출장 시간을 부풀리고 상습적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해고된 전 SK하이닉스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9억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기술사무직 신입사원 채용에서 설계·소자·연구개발(R&D) 공정·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인재를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학력·연령 제한, 자기소개서 제출까지 전면 폐지했으며 그 대신 서류에서 AI 활용 역량과 반도체 직무 전문성을 기술하도록 했다. 면접 전형은 기존의 20분 안팎에서 지원자가 장시간에 걸쳐 여러 과제를 수행하는 ‘반나절 심층면접’으로 바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