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응급실 3곳 추석 연휴 24시간 운영…소아 진료도 유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2일, AM 06:02

[구미=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구미시가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실 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소아·신생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구미시는 연휴 기간 순천향대 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구미강동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지정해 일반 진료와 의약품 구입을 지원한다.

소아 응급환자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연휴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구미차병원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입원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을 이어간다. 산모와 신생아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다.

경증 소아환자를 위한 외래진료도 운영한다. 옥계·형곡·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3곳이 연합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인 2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문을 연다. 협력약국도 진료 일정에 맞춰 처방약을 조제한다.

공공심야약국인 선산희망약국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연휴 나흘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의약품 구입과 복약상담이 가능하다.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위치·운영시간은 구미시청·구미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지자체 콜센터 120으로 전화해 안내받을 수도 있다. 방문 전에는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에도 응급환자와 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의료 현장의 운영 상황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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