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전시 앞두고 경주 찾은 프랑스 기자들…신라 유산 현장 취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2일, PM 06:24

[경주=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프랑스에서 열리는 석굴암 특별전을 앞두고 현지 언론 기자들이 경주를 찾아 신라의 문화유산을 취재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1일 시청에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파비엔 다르주 기자와 공영라디오 프랑스 앵테르의 빅토르 바쇠르 기자를 만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마련한 프레스 투어의 하나다. 문화원은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 머물며 석굴암과 불국사, 대릉원,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월성과 교촌, 계림, 첨성대 등 신라 역사문화 현장도 찾았다. 21일에는 대릉원 미디어아트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관람했다.

사진=경주시
사진=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프랑스 언론인들이 경주를 직접 찾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게 돼 뜻깊다”며 “경주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문화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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