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편 후 조직은 ‘1실 1단 9국 3직속기관 8사업소’ 체제로 운영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급 한시기구인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산하에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를 둔다. 골목경제과는 소상공인·지역상품권·공공배달앱 등을 맡고, 시장상권지원과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인동시장 재개발,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정비 등을 담당한다. 기존 경제국은 창업경제국으로, 기업지원과는 창업경제과로 개편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신산업정책과를 AI로봇산업과로 바꾸고, 팀 단위였던 에너지 업무를 맡을 에너지산업과를 신설한다. 제조업의 AI·로봇 활용과 에너지 정책을 각각 전담하도록 한 것이다.
사진=구미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업무에는 본청 어르신복지과 6명과 25개 읍·면·동 각 1명 등 31명을 추가 배치한다. 선주원남·형곡2·인동·양포동의 시민주도 스마트 안전협의체에도 각 1명을 보강한다.
기존 도로철도과는 철도도로시설과와 도로정비과로 나눠 교통망 건설과 도로 유지관리 업무를 분리한다. 상하수도사업본부의 명칭은 맑은물사업소로 변경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생경제와 첨단산업, 농촌·농업 분야의 행정역량을 재편했다”며 “개편된 조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