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서 김천 김밥축제까지 한 번에…직행 셔틀 늘린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2일, PM 06:22

[김천=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김천김밥축제에 서울뿐 아니라 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도 직행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김천시는 축제 방문객의 환승 부담과 행사장 주변 차량 혼잡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운영하는 ‘카카오 T 셔틀’ 노선을 확대한다.

김천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 기간에 5개 도시와 행사장을 잇는 셔틀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잠실역·사당역·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새로 추가되는 노선은 대전 시청역, 대구 반월당역,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부산 서면역에서 각각 축제장까지 환승 없이 운행한다.

이용하려면 카카오 T 앱의 ‘셔틀’ 메뉴에서 날짜와 출발지를 골라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는 셔틀 이용객에게 축제 캐릭터 ‘꼬달이’ 굿즈 2종과 김밥 한 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선정된 2025년 김천김밥축제 전경.(사진=김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선정된 2025년 김천김밥축제 전경.(사진=김천시)
올해 3회째인 김천김밥축제에서는 전국의 이색 김밥과 김밥 요리대회 수상작 등 60여 종을 선보인다. 김밥아트 전시·체험과 김밥열차, 굿즈 판매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오는 방문객이 축제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셔틀 노선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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