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차→재개→무정차→재개…`연기발생` 이대역, 열차 정상 운행(종합)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2일, PM 10:25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승강장에서 기계실 고장으로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지 약 2시간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 이 과정에서 안전문 고장으로 무정차 조치 종료가 번복되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뉴스1)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10시 15분쯤 2호선 이대역 승장장 연기 발생으로 인한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는 종료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10분쯤 이대역 승강장 내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오후 8시 24분부터 내·외선 열차를 이대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초기 진압을 완료하고 배수 작업을 실시했고, 약 40분 만에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하지만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다시 무정차 통과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소방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기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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