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안개 조심하세요”…연휴 첫날 구름 많고 강원엔 비[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3일, PM 04:01



강원도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도로위로 짙은 안개가 가득한 모습. (사진=뉴스1)
강원도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도로위로 짙은 안개가 가득한 모습. (사진=뉴스1)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목요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늦은 밤부터 강원북부동해안·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고,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많겠다. 늦은 밤인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강원북부동해안·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한편 추석 당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귀경길인 26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까지 중부지방, 밤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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