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개막식.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 세 번째), 김길수 영월군수(왼쪽 네 번째). ※사진=성신여대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성신여대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고지도·과학기구·복식 등을 통해 선조들의 세게관을 조명한다.
성신여대는 “영월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신여대박물관 소장품 중 영월과 관련된 별도 전시 섹션을 기획해 지역적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특별전을 소개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특별전과 연계, 영월의 체험 프로그램(지도에서 나와, 길로-영월 답사)도 추진한다. 다음달 중 총 4회(8일, 15일, 20일, 22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월의 대표 사적지인 장릉과 단종역사관, 청령포, 전통시장인 서부시장 등을 둘러본 뒤 영월관광센터에서 기획전을 관람하는 코스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영월군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대학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많은 분들이 영월의 유서 깊은 역사 현장과 박물관의 수준 높은 전시를 함께 즐기며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