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수 iM뱅크 부행장, 대구신보 제12대 이사장 선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7일, PM 03:1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에 최상수 iM뱅크 부행장이 선임됐다. 지역 금융권에서 39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 지원을 확대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대구신보는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이사장 후보자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최 부행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대구은행에 입행한 뒤 투자금융부 상무와 마케팅기획부 부행장보 등을 거쳤다. 현재 iM뱅크 부행장으로 기관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최상수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내정자.(사진=iM뱅크)
최상수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내정자.(사진=iM뱅크)
대구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공급하는 정책금융기관이다. 경기 둔화와 비용 부담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산업 기업으로 보증 영역을 넓히는 것이 새 이사장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최 신임 이사장은 후보자 심사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안전망을 복원하는 포용경영과 지역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혁신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시민과 기업이 신뢰하는 정책보증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대구시의 임명 절차를 거쳐 28일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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