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전경.(사진=경기남부경찰청)
같은 기간 수도권 교통량은 84만대에서 89만대로 5만대(6%)가량 늘었지만, 경기남부권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51건으로 지난해 84건 대비 33건(39.2%) 줄었다.
이런 효과는 교통사고 취약 구간, 혼잡 장소를 사전 점검·관리하고, 고속도로와 연계국도 중심으로 귀성?귀경길 원활한 소통 및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 덕분이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연휴 귀성을 포기한 가구가 다수인 지역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4만 2660명을 투입해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또 강·절도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으로 강·절도 695건(589명), 폭력성 범죄 1170건(1430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25명은 구속 송치했다.
특히 명절 기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를 막기 위해 연휴 전 재발 우려 관리대상자 5774명을 전수 모니터링해 고위험군 882명을 선별, 이들에 대한 접근금지 등 375건의 추가 조치를 취했다.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신고 중 한 건이 비명 후 끊기자 범죄위기를 직감한 접수요원이 선제적인 위치추적과 출동 지령으로 성폭행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아울러 2030 여성이 다수 거주하는 1인 가구 밀집지역 76개소를 선정해 경비업체·자율방범대 등 민간과 함께 맞춤형 보호활동을 펼쳤다.
수원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하여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했으며, 연휴기간 인파가 밀집한 다양한 지역축제에 경찰력을 적극 배치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