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최고지도자 이름을 상호로 쓰는 경기 분당의 한 중식당의 외부가 래커와 페인트 등으로 훼손돼 있다. '래커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 4명은 모두 중국인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범행 당일 본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국제사법공조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24일 새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중식당 ‘시진핑’에 침입해 래커를 칠하고 농약·살충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전 중식당 업주로부터 신고를 받고 용의자들의 인적 사항과 숙소, 동선 등을 파악했으나 이미 이들이 중국으로 출국한 뒤였다.
국수본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할 계획”이라며 “국제협력국을 통해 중국 당국과 잘 협의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