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목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사진=경기도)
또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창원시 제1부시장을 거치면서 지방행정과 지역경제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경기도 농정과장과 교육협력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정을 경험한 바 있다.
현재 경기도는 7조원에 달하는 채무와 취득세 감소로 인한 가용 재원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9개월 치만 편성된 필수민생예산을 살리기 위해 5465억원 규모 감액추경을 추진 중이다.
또 재정난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법인세의 5%를 광역단체에 배분 △지방소비세율 40%로 상향 △담뱃세 중 지방교육세를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등 3대 세제 개편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한 하종목 부지사는 별도 취임식 대신 가진 실국장과 티타임 자리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으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실국장 여러분들과 경기도의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세제개편 등 지방재정 분권 강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방재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하 부지사가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