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서울시의원 재산 40.5억 신고…근린생활시설 20억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9일, AM 05:14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김정환 서울시의원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주식 등 총 40억 497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인사혁신처 전경(사진=연합뉴스)
인사혁신처 전경(사진=연합뉴스)
29일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건물 재산으로 35억 2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동래미안1차 아파트(90.96㎡)를 지분 절반씩(각 42.48㎡) 공유해 각각 7억 50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상도동 근린생활시설 2곳이 있는데 두 시설은 12억원(128.68㎡)과 8억원(55.47㎡)으로 모두 공실이다. 본인 명의로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에 농막으로 이용되는 200만원 상당의 창고(18㎡)가 있다.

토지는 모두 본인 명의로 총 5억 4426만원이다.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임야와 답 등 9필지로, 임야 3만 55㎡(3억 7076만원)가 가장 크다. 대부분 상속받았으며 답 2필지(총 4936만원)는 부친으로부터 매입했다.

예금은 본인 4537만원과 배우자 4789만원, 모친 9만원, 장남 3459만원, 차남 4996만원을 포함해 총 1억 7790만원이다.

증권 자산으로는 장남 명의의 상장주식 2815만원이 신고됐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두 종목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 투자신탁도 포함됐다. 장남은 비트코인, 스페이스코인 등 가상자산 25만원도 신고했다.

차량은 본인 명의의 2019년식 제네시스 G80(3342cc) 1대로 1800만원(실거래가액 2000만원)이다. 채무는 본인 명의의 삼성생명보험 2억 84만원과 농협중앙회 2000만원 등 금융채무 2억 2084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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