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 재산 16억 2567만원 공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9일, AM 12:01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주식 등 총 16억 2567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채무 1억 4783만원을 반영한 금액이다.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이 19일 구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이 19일 구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건물 재산으로 9억 10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서울 강동구 성내동 현대아파트(84.56㎡)를 절반씩 보유해 각각 4억 35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는 성동구 성수동2가 다세대주택 전세(임차)권 4000만원도 포함됐다.

토지 자산은 모두 배우자 명의로 총 1억 2741만원이 있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임야 1억 400만원과 전남 고흥군 풍양면 송정리의 농경지와 임야 2341만원이 신고됐다.

예금은 유 구청장 소유의 2억 898만원과 배우자 2억 9123만원, 모친 1001만원 등 총 5억 1023만원이다.

증권에서는 배우자 명의의 상장주식 2억 249만원이 확인됐다. 삼성전자 100주와 SK하이닉스 12주, 네이버 100주, 카카오 1000주, 휴림로봇 350주 등 18개 종목을 보유했으며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유 구청장의 배우자는 비트코인과 솔라나 등 가상자산 473만원도 신고했다.

차량은 배우자 명의의 2019년식 미니쿠퍼(1499cc)와 2016년식 싼타페(1995cc) 등 총 1864만원이다. 채무는 배우자 명의의 사인 간 채무 1억 1000만원과 교보생명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 금융채무 3783만원 등 총 1억 4783만원이다.

한편 유 구청장의 장남과 장녀는 독립생계를 유지한다며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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