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웬 봉투가…열어보니 탯줄 달린 신생아 시신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30일, PM 01:15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30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여수 안산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화단에서 봉투 안에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탯줄이 달린 채 숨져 있었으며, 시신 일부에서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생아를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를 추적한 끝에 2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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