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학생들,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30일, PM 05:35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이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기술교육대 ‘가제트팀’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설계 아이디어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 ‘가제트팀’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설계 아이디어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
한기대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기계공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가제트팀’(강정아·이우원·이원혁·김민서 학생, 지도교수 천병식)이 이러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했다. 한기대 학생들은 설계 아이디어 부문에서 ‘지능형 심폐소생술 로봇’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는 구조자의 체력·숙련도에 따라 압박이 달라지는 기존 수동 CPR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기대는 “이번 대회 설계 아이디어 부문에는 전국 450개 이상의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가제트팀은 독창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팀 대표인 강정아 학생은 “450여 팀이 넘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1위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4명의 팀원이 지난 10개월간 밤낮없이 고민하고 제작해 온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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