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봉화군에 따르면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는 봉화·김천·상주·문경·예천·영주 등 6개 시군의 산림관광 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역별 산길을 서로 다른 코스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봉화 구간은 오전약수탕에서 출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도착한다. 트레커형은 박달령·옥돌봉·주실령을 지나 금강소나무숲길로 이어지고, 도전형은 박달령과 옥돌봉에서 도래기재·구룡산 임도를 거친다. 참가자가 체력과 산행 경험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사진=봉화군
행사는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약 849㎞의 동서트레일을 활용한다. 주최 측은 120㎞·60㎞·25㎞ 코스를 제안했다. 울진에서 백두대간을 넘어오는 장거리 코스와 춘양에서 출발하는 코스 등으로 선택지를 나눴다.
도착 후에는 트레일 토크와 산악 영화 감상, 지역 과수원과 연계한 브런치 등이 마련된다. 걷기 활동에 숙박과 지역 체험을 더해 방문객이 봉화에 머물도록 하는 구성이다.
사진=봉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