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전경(한국장학재단 제공) © 뉴스1 김재현 기자
지난해 고3 때 신청하지 못한 직업계고 졸업생도 최대 500만원의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추가신청을 1일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취업을 선택한 고교 졸업생의 취업과 장기재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용보험 정보를 통해 확인된 재직기간에 따라 장려금을 두 차례 나눠 지급한다.
추가신청 대상은 2025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과 일반고 졸업생 중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6개월(180일) 이상 이수한 졸업생이다. 2026년 2월 졸업자가 대상이다.
지난해 고교 3학년 재학 당시 장려금을 이미 신청한 졸업생은 추가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사업기준일인 2025년 10월 1일부터 12개월 이내인 2026년 9월 30일까지 3개월의 재직기간이 확인되면 1차로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이후 1차 지급을 받은 사람이 사업기준일부터 30개월 이내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총 12개월의 재직기간을 충족하면 3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500만원의 장려금을 받는 셈이다.
2026학년도 고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려금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2026학년도 재학생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가 학년도별 신청 대상과 지원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계좌를 미리 개설하고 네이버·카카오뱅크 등 민간 간편인증이나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가운데 하나를 준비해야 한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한 뒤 '장학금→국가근로 및 취업연계 장학금→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메뉴에서 '신청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자는 신청 학년도를 선택하고 주요 의무사항 확인, 약관 동의, 신청정보 작성, 사전교육 이수 등의 절차를 거쳐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