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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112 신고자 정보가 담긴 서류를 신고당한 사람들이 모인 채팅방에 올렸다가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성동서 A 경감은 지난 8월 30일 홀덤펌 업주 등 1800여 명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홀덤펍 소음 관련 112 신고 처리 서류를 올렸다가 약 20분 뒤 삭제했다.
서류에는 신고 접수 일자 및 내용, 신고자 연락처 등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서 측은 "해당 경감이 카카오톡 대화방을 찾다가 착각해서 단순 실수로 올린 것"이라며 "관련 민원 들어와서 A 경감을 감찰했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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