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0~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서울시와 미스토코리아는 ‘2026 화이트오픈 서울’을 공동 개최한다. ‘테니스로 잇고, 나눔으로 여는 서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테니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미스토코리아는 체험 참여자 수에 맞춰 소외계층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문화활동을 지원할 제품을 기부한다. 서울시도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기부문화 브랜드 ‘서울 나눔-이음’을 알린다.
서울 나눔-이음은 시민이 일상에서 기부를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선보인 브랜드다. 시는 시민이 관심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기부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참여기관 대표 참석자들이 오세훈 시장(왼쪽에서 아홉 번째)과 함께 공동선언을 합독하고 있다.(사진=서울시)
같은해 12월에는 사회복지·환경·교육 분야의 기관 40곳을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에 위촉했다. 참여 기관이 기부 수요와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면 서울시가 행사 장소와 홍보 등에 협력하는 방식이다. 올해 휠라키즈 티니핑런, 아이스버킷챌린지런 등 사회공헌 행사 4건에 장소 대관이나 후원 명칭 제공 등을 지원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올해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지역 216개 학급에서 진행한 기부 체험을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800개 학급으로 넓혀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연말에는 참여 기관의 활동을 시민에게 소개한다. 서울시는 12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페어’를 열고 기관별 사회공헌 활동 전시와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지=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