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국제분쟁·프로젝트 전문가 박선아 외국변호사 영입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2일, AM 09:2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법인 광장은 국제소송·중재 및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박선아 외국변호사를 영입하며 국제분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 박선아 외국변호사.(사진=광장)
법무법인 광장 박선아 외국변호사.(사진=광장)
박 변호사는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법무법인(로펌)과 국내 대기업 법무조직에서 10년 이상 국제분쟁 및 글로벌 프로젝트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광장 합류 전에는 HD한국조선해양에서 국제분쟁, 미국 정부조사 대응, 해외 조선소 투자 및 리스, 해양 EPC 계약,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 및 수주 업무 등을 담당했다.

특히 박 변호사는 인프라, 에너지, 조선·해양, 방위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개발, 금융조달, 계약 협상, 클레임 관리 및 분쟁 해결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단계에 걸쳐 법률 자문을 제공해 왔다. 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해관계가 걸린 국제분쟁과 미국 정부조사 사안에서 전략 수립과 위기 대응을 주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박 변호사는 미국 뉴욕 소재 로펌에서 건설, 제조물책임, 보험 및 상사소송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소송 및 중재 사건을 수행했다. 이후 기업 법무조직에서의 경험을 통해 법률적 분석 능력은 물론 사업적 관점과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까지 갖추게 되면서, 국제분쟁과 프로젝트 자문을 아우르는 복합적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광장은 박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국제중재, 국제소송, 정부조사, 해외 프로젝트 및 에너지·방산 분야 자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 기업들의 해외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및 방위산업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박 변호사의 미국 소송 경험과 기업 법무 경험이 결합된 실전형 역량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장은 최근 국제중재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며 글로벌 분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중재 분야를 선도해 온 박은영 변호사의 지휘 아래 글로벌 국제중재 전문가인 Zac Sharpe 외국변호사와 국제중재·국제소송 분야의 베테랑 윤석준 변호사가 잇따라 합류했다. 이번 박 변호사 영입까지 성사되면서 국제중재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