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8도 쌀쌀…경상 동해안 낮까지·수도권 밤부터 비 [내일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03일, AM 09:00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6.10.1 © 뉴스1 김성진 기자

일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경상권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고,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이들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늦은 밤부터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도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5일까지 이어지며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30㎜ △서울·경기 남부 5~10㎜ △강원 북부 내륙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속도를 줄이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 서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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