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입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9.25 © 뉴스1 박세연 기자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5일은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서해5도 5~30㎜ △서울·경기남부 5~10㎜ △강원북부내륙 5~30㎜ △강원내륙·산지(북부내륙 제외) 5~20㎜ △강원중·북부동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전북·광주·전남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경남서부내륙·경북북서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중부서해안과 경기북부내륙, 강원북부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오전까지 평년(최저 8~17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낮아지겠다.
특히 낮 기온은 전날(4일)보다 5도가량 낮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b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