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가족친화 인증 받은 경기아트센터, 비결은 유연근무·공연 지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4일, AM 09:18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15년째 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았다. 경기아트센터의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은 2014년 첫 인증 이후 5회 연속이다.

경기아트센터 전경.(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전경.(사진=경기아트센터)
이 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와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실행 의지, 기업 안장성, 재직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내 16개 기업과 기관이 신청해 신규 인증 52곳과 재인증 37곳 등 89곳이 인증을 획득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관람 지원 등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해왔다.

시차출퇴근제는 직원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업무와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의 직무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공연 관람 지원으로 직원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 공연 관람 지원은 문화예술기관의 특성을 직원 복지에 반영한 제도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환경과 문화예술기관의 특성을 살린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직원의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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