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몸을 움크린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새벽 서울 지역 체감온도는 12도까지 떨어졌다. 2026.10.2 © 뉴스1 이종덕 기자
화요일인 6일은 북서쪽 찬 공기가 유입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강원내륙·산지 5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전날 한파특보가 발표된 강원도 일부 지역은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끼는 곳까지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일부 강원내륙 및 산지와 경북북동 산지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먼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예정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늘의 경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독도에서는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