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우 대구시의원(북구1)은 지난 6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리스·렌트 자동차 유치 정책의 성과와 세원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리스·렌트 자동차의 사용본거지에 따라 등록지와 관련 세수가 결정되는 만큼, 지자체의 지원정책과 등록 여건에 따라 세원이 이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타 시·도가 재정지원과 등록 절차 간소화, 전담창구 운영 등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대구의 기존 등록 차량이 이탈할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비교 사례로는 경기도의 친환경 자동차 전환 관련 지원을 제시했다. 류 의원은 대구시가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보조금 12억원을 집행해 234억원의 세수 유입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류진우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류 의원은 “관련 세원은 다른 지자체의 정책과 등록 여건에 따라 이동할 수 있어 선제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존 세원을 지키고 신규 세원을 확대할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