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날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강원내륙·산지 5도 안팎)으로 낮겠다.
그러면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처럼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건 우리나라가 전날에 이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맑은 날씨 속 복사냉각이 원활해지면서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반면 낮에는 강한 일사 효과로 지면이 달궈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북동부 그리고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얼 수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금요일인 9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다.
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다. △경기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기질은 무난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와 전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