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도심서 1만명 달린다…"세종대로·종로 등 교통통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8일, AM 10:59

2024년 10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2024 서울달리기(SEOUL RACE)에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뉴스1)
2024년 10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2024 서울달리기(SEOUL RACE)에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오는 11일 ‘2026 서울 달리기’ 마라톤이 열리면서 서울 도심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오전 시간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행사 구간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계에서 공개한 '2026 서울달리기' 마라톤 교통관리 계획도 (사진=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계에서 공개한 '2026 서울달리기' 마라톤 교통관리 계획도 (사진=서울경찰청)
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종로와 청계로 등을 달릴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하프코스 9730명, 11㎞ 코스 2701명 등 모두 1만2431명이다.

마라톤 집결지와 출발지인 세종대로·종로 구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청계로 구간은 오전 9시18분부터 11시10분까지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진행 단계에 맞춰 구간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교통경찰과 주최 측 교통관리요원 등 약 683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한다. 통제 구간을 알리는 입간판·플래카드 등 423개도 설치한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을 지나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 서울 달리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