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전국 포근 '나들이 날씨'…일교차 15도 안팎[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09일, AM 06:00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광과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세종대왕 동상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올해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580돌이며,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다. 2026.10.8 © 뉴스1 박지혜 기자

한글날인 9일은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 포근하겠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6도까지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 최고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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