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7월 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청 일대에서 시민들이 거센 빗줄기를 뚫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중·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전북동부 △경북 중·북부내륙·북동산지 각각 5~10㎜다. 제주도는 전날부터 13일까지 누적 5~60㎜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이날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남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조기에는 만조 시간대 해수면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가능성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비나 소나기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나기는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