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오른쪽)과 홍정표 은연농기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이날 기탁한 총 850만원의 장학금은 포천시청소년재단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게 된다.
장학금을 기탁한 두곳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지역 사업체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먼저 승강기 도어·패널 및 제관물 제작 전문기업인 ㈜우주공업사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한 기업이다.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조성민 ㈜우주공업사 대표는 “지역과 함께 회사가 성장한 만큼 포천의 청소년들이 더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기계 수리 및 노후 농기계 폐차 지정업소인 은연농기계 역시 형편이 어려운 농가의 수리비를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꾸준히 사업 수익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홍정표 은연농기계 대표는 “일해서 얻은 결실 중 일부를 다시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형편 때문에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작은 정성이 모아져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포천시장인 백영현 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이어주시는 두 대표님의 뜻에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으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