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소방서는 12일 오전 8시께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유해물질이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은 인력 6~80명과 장비 20대가량을 투입해 현장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출동 인력에는 한국전력공사 직원과 경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출된 유해물질은 액체형 진단 시약으로 파악됐다. 순천향대병원 관계자는 “폐기하기 위해 교육관 야외 주차장에 내놓았던 액체 진단 시약이 누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