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 송파구 나눔교복매장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정리하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2026.2.19 © 뉴스1 최지환 기자
교복 가격 개선과 학교 전기요금 1억 4400만 원 환급 등이 올해 상반기 교육 분야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교육부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에서 총 46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국민 2168명의 투표 등을 거쳐 우수사례 20건이 선정됐다.
교육부 부문 최우수 사례는 '교복 가격 개선방안'이다. 교복 가격 전수조사를 토대로 품목별 상한가를 마련하고 정장형 교복 간소화와 공급 주체 다변화를 추진한 점이 평가받았다.
시도교육청 부문에서는 경북교육청의 교육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개선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일부 학교에서 할인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해 약 1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환수했다.
이 밖에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시범사업, 의대 정원 배정 및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하는 정부' 구축을 위해 적극행정이 현장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