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저게 뭐야?”…고속도로서 포착된 비행물체, 정체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2일, PM 02:21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고속도로 상공에서 불이 붙은 듯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그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강원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불이 붙은 듯한 비행 물체가 날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진=연합뉴스)
강원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불이 붙은 듯한 비행 물체가 날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진=연합뉴스)
해당 물체가 포착된 건 지난 11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인근 상공이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불이 붙은 비행물체가 날아다닌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확인한 결과, 해당 비행물체는 인공 강우용 드론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이로 인한 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인공강우 관련 실험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과 국립기상과학원을 중심으로 항공기와 드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 연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상청은 산불 예방에 초점을 두고 2028년까지 강수량을 늘리는 실험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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