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울산 태화강의 그라스정원이 올해 최고의 생활정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 태화강의 그라스정원. (사진=산림청)
올해 공모에는 총 29곳이 신청했으며, 주민 참여, 지속적인 관리, 활용도가 뛰어난 정원의 모범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서류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의 현장평가 결과를 합산해 실외정원 종합분야 3곳, 실외정원 관리·활용분야 1곳, 실내정원 종합분야 1곳을 최종 선정했다.
실외정원 분야에서는 울산시 남구 태화강의 그라스정원이 대상을, 전북도 부안군 줄포 주을래정원이 최우수상을, 경남도 통영시 꿈이랑 도서관 실외정원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실내정원 분야에는 김해국제공항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며, 선정 사례는 산림청 누리집과 정원TV 등을 통해 소개하고 생활정원 조성·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정원은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주민이 함께 가꾸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정원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