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뷰티산업展 'K-뷰티엑스포' 15일 킨텍스서 개막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3일, AM 09:37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최대 뷰티 산업 전시회 ‘K-뷰티엑스포’가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킨텍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1전시장 3~5홀에서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이하 K-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뷰티엑스포 행사 현장.(사진=킨텍스)
지난해 K-뷰티엑스포 행사 현장.(사진=킨텍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K-뷰티엑스포는 15개국 679개사(국내 597개사·해외 82개사)가 1088부스로 참가하며 전년 대비 참가기업은 1.3배, 전시면적은 1.4배로 확대됐고 해외 참가기업도 65개사에서 82개사로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킨텍스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K-뷰티엑스포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K-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 규모와 해외 참가기업, 초청 바이어 국가 수를 확대한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는 물론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K-뷰티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인 ‘해외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에는 코트라 해외 무역관을 통해 선별한 60개국 220개사 바이어가 참여한다. 또 자율 방문 바이어까지 포함하면 약 1만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킨텍스는 또 상담장에 MOU 체결 공간을 마련해 상담부터 업무협약·계약까지 현장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MD 유통상담회’에는 틱톡코리아·와디즈·롯데홈쇼핑·한화갤러리아 등 유통사 33개사가 참여하며 MD가 현장에서 선정하는 ‘MD’s Pick‘도 운영한다.

아울러 코트라와 ’경기도 ESG 전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 인구감소지역 및 소기업·소상공인 6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6일에는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중국 주요플랫폼인 더우인(Douyin)·샤오홍슈(RedNote) 입점 설명회가 열리며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는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14일 오후 6시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K-뷰티엑스포의 성장은 국내 뷰티기업을 향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며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상담이 계약으로, 만남이 새로운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킨텍스)
(포스터=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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