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이 입점해 있는 대형 상업시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부상자들이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대행은 화상회의에서 인천경찰청장으로부터 사건 발생 개요, 수사 및 조치 사항을 보고받고 “범행 동기를 포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전국 시도경찰청장들에게 다중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력을 충분히 배치해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김 대행은 “공공장소에 흉기를 소지한 행위와 온라인상 유사 범죄 예고글에 대해 선제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거나 국민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했다.
한편 김 대행은 이날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마친 뒤 인천 사건 현장을 찾아 현장 조치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주 중 관련 국관회의를 열어 강력범죄 예방 및 관계성 범죄 대응과 관련해 법적 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8명이 다쳤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해당 남성은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