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3도 ‘쌀쌀’…경기·강원 북부 늦은 오후 비[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4일, PM 04:56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목요일인 15일은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경기북부·강원북부내륙 각각 5㎜ 미만이다. 같은 시간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북부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남부내륙은 5도 안팎으로 낮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충북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산지·동해안에는 16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다. 순간풍속은 초속 15m 안팎, 산지는 초속 20m 안팎으로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먼바다는 15일 새벽까지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오후부터 물결이 1.5~3.5m로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도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와 서리·얼음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나 안개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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