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

사회

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AM 10:11

법무부는 전날(14일)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법률가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제1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전날(14일)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법률가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제1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법조인의 국제법무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된 아카데미는 지난 12년간 5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교육을 실시하며 같은 달 16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방 청년법조인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해 화상으로 강의를 동시송출한다.

법무부는 △국제중재 실무 및 국제투자중재사례연구 △국제노동환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실무 △영문 계약서 작성 실무 △국제조세실무 △국제지식재산권 분쟁사례 등 국제법무 전반에 관한 총 10회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우수 수료생은 법무부의 '글로벌 펠로우십'에 참여해 해외 로펌·국제기구 등에서 실무수습 기회를 얻는다. 다음해 진행되는 제4기 글로벌 펠로우십은 미국·호주·중국·일본 등 11개국에 파견 예정이다.

강준하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법조인들이 세계 각국에 활발히 진출해 국제법무 전문가라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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